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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퍼, "누군가에게 타깃이 된다는 것은…" 과거 발언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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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캐스퍼가 육지담과 강다니엘을 언급하면서 논란이 일고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전한 `쇼미더머니6` 당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캐스퍼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Mnet `쇼미더머니6`에 참여한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당시 인터뷰에서 `캐스퍼는 모든 래퍼들의 사냥`이라는 질문에 대해 "누군가에게 타깃이 될 수 있다는 말은 오히려 얕잡아보지 않게 더 잘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됐다"라며 "쇼미더머니6 촬영장에서는 화장 수정도 하지 않고 일에만 집중하는데도 다른 래퍼들이 나를 외모에만 치중하는 사람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받아서 억울한 점도 있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육지담은 14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그룹 워너원의 팬이 쓴 팬픽션(빙의글)이 자신의 이야기라고 암시하는 글을 남겨 워너원 팬들과 설전을 벌였다.
이후 래퍼인 캐스퍼는 같은 날 자신의 SNS에 2년 전쯤 연습생이었던 강다니엘 등을 지인들이 있는 파티에 초대했다며 해당 자리에서 육지담과 강다니엘이 처음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둘 나이가 비슷 하기도 하고 다 친해지는 분위기어서 둘도 그날 이후로 몇 번 더 친구들과 함께 만났고, 그 후 지담이한테 서로 좋은 마음을 가지고 연락을 하고 있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며 "MMO 연습생들이 프로듀스를 준비하게 되면서 바빠졌다. 만나기도 어렵고 연락하기 힘든 상황의 사이를 서로 좋은 감정으로 정리한 걸로 알고 있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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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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