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해 1,757억 원을 투입해 어르신 일자리 6만 8천개를 만듭니다.
어르신 일자리는 공익활동형과 시장형, 인력파견형 분야로 제공됩니다.
먼저 공익형 일자리는 전체 사업량의 80%인 총 54,363개가 마련됩니다.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이 노노케어나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활동공헌 활동에 참여하면 최대 월 27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또 택배나 쇼핑백 제작 등 공동작업, 식품 제조 등 시장형 일자리도 9,777개가 마련됩니다.
아울러 60세 이상 어르신에게 민간 취업 알선을 지원하거나 단기 인력파견 기회를 제공하는 인력파견형 사업은 3,082개가 추진됩니다
어르신 일자리 참여 희망자는 관할 구청에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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