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투자 기업 소매점 설립 조건 발표
베트남 정부가 베트남 내 최초 소매점 설립시 필요한 조건들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 내용에는 세금 체납이 없어야 하고 지역 개발 계획에 적합해야 한다는 조건 등이 포함됐습니다.
▲ 베트남 소비자, 외국 상품 선호↑
베트남 소비자들의 외국 상품 선호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 언론은 베트남 기업의 가짜 실크 사태 등 부정적 스캔들로 우리나라와 태국, 일본에서 생산된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베트남 은행 관련 주식 인기몰이
베트남 은행종목 주식에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베트남 국가금융감독위원회는 베트남 내 대부분의 상업 은행이 두자리 수 성장을 보이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지분 보유율도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베트남 내 온라인 쇼핑 서비스 확대
베트남 내 오프라인과 온라인 시장의 격차가 줄어들면서 O2O 서비스가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현지의 한 온라인 쇼핑 관리 업체는 3개 이하 지점을 가지고 있는 1000개의 상점 중 35%가 절반 이상의 수익을 온라인을 통해 거두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삼성 VS 오포…중저가 휴대폰 시장 경쟁
급성장하고 있는 베트남 중저가 휴대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중국 오포(Oppo)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베트남의 한 스마트폰 유통업체는 애플와 소니 등 다양한 경쟁자들이 있지만, 삼성과 오포가 중저가 휴대폰 시장에서 가장 큰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