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6.81

  • 32.16
  • 1.29%
코스닥

694.47

  • 4.06
  • 0.58%
1/4

[가상화폐 뉴스] 가상화폐 거래자 중 4.3%만 실명확인 계좌 발급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지난 30일부터 가상화폐 거래실명제가 도입된 가운데 투자자 중 약 4.3%만 실명확인 계좌를 발급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기업과 농협, 신한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5일까지 약 13만명이 실명확인 계좌를 발급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업비트와 제휴를 맺고 있는 기업은행은 약 7만 1000명, 빗썸·코인원과 계약을 맺고 있는 농협은행은 5만여명에게 발급했다.
신한은행은 코빗 이용자 약 1만명에 대해서만 실명확인을 마쳤으며, 빗썸 이용자에 대한 실명확인 계좌 발급은 아직 시작하지 않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가상화폐 거래 실명제 시행 후 가상화폐 가격이 급락하면서 신규 자금을 넣으려는 투자자가 많지 않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