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금요일부터 시작된 가상화폐 시세 폭락세가 주말을 기점으로 진정된 가운데, 5일 들어 다시 하락세로 들어섰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5일 오후 7시 기준, 대부분의 가상화폐 시세는 두자릿수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9.47% 떨어진 869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9.37% 하락해 88만 9000원, 리플은 11.16% 하락해 867원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리플은 지난 4일 각각 1000만 원, 100만 원, 1000원선을 넘었지만 다시 10% 이상 추락하는 분위기다.
모네로는 12.86%, 이오스는 12.29%, 퀀텀은 14.58% 각각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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