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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 삼성전자 4% 하락 ... 코스피 '2520선 후퇴', 코스닥 '900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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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 삼성전자 4% 하락 ... 코스피 `2520선 후퇴`, 코스닥 `900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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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시황] 삼성전자 4%대 하락 ... 코스피 ‘2520선 후퇴’, 코스닥 ‘900선 붕괴’
코스피 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 속에 1.68% 하락한 2525.39 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개인만이 7370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2813억, 외국인은 4642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4일 연속 매도한 외국인은 이번주에만 1조 4천억원이 넘는 매물을 기록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은 외국인의 역대 최대 규모 매도 속에 0.96% 하락하며 899.47 포인트로 마쳤습니다.
개인이 2637억원 매수, 기관은 동시호가 때 228억원 순매수로 전환, 다만 외국인은 2855억원의 팔자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4.26%, 2.96% 하락하는 등 전기전자 업종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이외에도 증권, 철강금속, 비금속광물, 제조업종도 2~3%대 약세를 보였습니다.
다만 현대차 3인방과 만도를 비롯한 완성차 및 부품 업체는 동반 상승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선 제약바이오, IT 중소형 종목들을 필두로 대다수 종목들이 부진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한편, ‘새내기주’ 배럴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7.80원 오른 1079.70원에 마감했습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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