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배우 아내이자 배우인 A씨가 해외에서 지인으로부터 성폭행(강간미수)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일 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은 A씨에 대한 강간미수 피해 선고공판에서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B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가해자 B씨는 필리핀에서 사업체를 운영해 왔다.
한편 A씨의 남편은 1993년 데뷔해 1999년 방송된 드라마로 유명세를 얻은 배우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또한 리포터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