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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간제근로자 146명 정규직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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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다음 달 1일부터 기간제 근로자 146명을 정년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 형태인 공무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무직으로 전환되는 146명은 본청과 사업소, 서울시설관리공단에서 연구보조, 사무보조, 청소, 시설경비 등의 업무를 하는 직원들입니다.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가이드라인`상 무기계약직은 정규직에 포함됩니다.

공무직은 만 60세까지 정년이 보장되고, 청소·경비·운전·주차관리 직종에 한해 정년 이후에도 만 65세까지 촉탁직으로 근무할 수 있습니다.

가족수당과 명절휴가비 등 임금과 휴가, 복리후생 등 처우가 개선되고 직무 교육 기회도 확대됩니다.

서울시는 기간제 근로자 뿐 아니라 시에서 근무 중인 공원 내 질서 유지업무를 하는 파견·용역근로자 400명도 공무직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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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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