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자동차 보험료 또 오른다…최대 3.5% 인상 전망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자동차 정비요금 산정기준이 상향 조정되면서 자동차보험료도 인상될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와 보험업계, 정비업계가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용역 중간결과 적정 시간당 공임이 2만5천원~3만3천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균은 2만8천500원으로 현재 업계에 형성된 시간당 공임인 2만5천원에 비해 14%나 많은 수준입니다.

통상 정비요금이 1천원 오르면 자동차보험료는 약 1% 인상 요인이 발생하는 만큼 보험료가 3.5% 정도 오를 소지가 생긴 겁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보험업계와 정비업계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막바지 합의를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