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3

이천 화재 '10대 오빠 여동생' 끝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천 화재 `10대 오빠 여동생` 끝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천 화재, 야적장 불이 주택으로 번져…10대 남매 숨져
    이천 화재, 이번에도 원인 알 수 없는 불...도대체 왜 자꾸?

    이천 화재로 10대 남매가 숨졌다.
    27일 0시 46분께 경기도 이천시 한 야적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인근 주택으로 번져 사망자가 발생한 것.
    이천 화재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사회 뉴스로 부상했으며 누리꾼들의 애도글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이날 이천 화재로 집 안에 있던 A(18)군과 여동생(14)이 숨졌다. 당시 A군 남매 부모는 집에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화재는 132㎡ 넓이 1층 주택을 대부분 태우고 이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천 경찰 관계자는 "소유관계를 알 수 없는 야적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인근 주택으로 번졌다"며 "방화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천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A군 남매 시신을 부검해 사인을 규명할 방침이다.
    이천 화재 이미지 = 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