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3

밀양 세종병원, 1명에서 31명으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밀양 세종병원, 1명에서 31명으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망자 31명으로 급증"(속보)
    김부겸 장관, 밀양 세종병원 화재 현장서 구조지휘


    밀양 세종병원 사망자가 31명으로 급증했다.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사망자가 속출하는 대참사가 벌어진 것.
    26일 오전 7시 30분께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 1층 응급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밀양 소방당국은 1시간 40여분 만인 오전 9시 15분께 큰 불길은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밀양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화재가 발생한 세종병원 건물에 있던 환자 등을 인근의 다른 병원 4곳으로 이송했다.
    하지만 이 가운데 무려 31명이 숨진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했다. 최초 1명이었던 사망자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부상자도 40명에 이른다.
    당국에 따르면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31명(오전 10시 40분 현재)이 사망하고, 수 십명이 부상하는 등 대형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이외에도 10여명의 중상자가 발생해 인명피해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실제로 부상자 중 중상자가 다수인 까닭에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
    한편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현장으로 이동해 현장 지휘 등 수습에 나섰다고 행안부는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세종병원의 화재 피해가 커지자 오전 9시께 헬기를 타고 현장으로 이동했다.
    이날 밀양 세종병원 1층에서 발생한 화재로 현재까지 31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파악됐다.
    밀양 세종병원 이미지 = 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