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1. 트럼프 감세…기업들, 연이은 보너스 잔치
2. JP모건 CEO "美 경제, 올해 4% 성장 가능"
3. 므누신 "달러 약세 환영…美 경제에 혜택"
4. 멕시코 "NAFTA 3개국 무역으로 유지 희망"
5. 美 재무, 대북 추가 제재…최대 압박 재확인
5. 미국 정부가 평화올림픽 분위기가 물살을 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북 추가 제재를 발표하며, 북한에 대한 최대 압박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4. 한편 멕시코 재무장관은 북미자유무역협정이 결렬되면 다른 무역 협상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작다고 말하며, NAFTA를 3개국 간의 무역으로 유지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3. 3위 보겠습니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해 미국은 사업에 대해 열려 있고, 달러 약세를 환영한다며 달러 약세가 미국 경제에 혜택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 이어서 역시 스위스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는 미국의 세제개편에 대해 긍정적인 진단을 내놓으며 미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4%를 달성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1. 어제 아침, 월트 디즈니가 직원들에게 보너스로 100만원씩 지급한다는 기사 전해드렸었는데요, 오늘은 스타벅스가 근로자들의 임금인상을 단행하고 주식성과급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의 대형 크루즈선사인 '로열캐리비언크루즈'도 지난해 연봉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을 주식으로 지급하기로 했는데요, 트럼프 행정부의 대규모 감세 효과가 기업들의 보너스 잔치로 연결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월스트리트저널
1. LG, 세이프가드 이후 세탁기 가격 인상
2. 트럼프·척 슈머 갈등…셧다운 재발 우려
3. 모건스탠리 "ECB, 3월에 선제안내 변경"
4. 2017년, 자연재해 비용 가장 높았던 해
5. EU, '반독점법 위반' 퀄컴에 1조 원 벌금
5. 유럽연합은 세계 최대 통신용 반도체 업체인 퀄컴에 반독점법 위반으로 우리 돈 약 1조 310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4.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330건의 자연재해가 있었고, 2017년은 자연재해로 인한 비용이 가장 높았던 한 해였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3. 모건스탠리는 유럽중앙은행이 다음 정책 변화와 관련해 시장과 어떻게 소통할지 아직 정해지 못했을 것이라며, 3월에 선제안내를 변경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2. 공화당과 민주당이 지난 22일 임시 예산안을 처리하며 '셧다운'을 종료시켰었죠,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과 척 슈머 민주당 원내대표 간의 이민법 개정, 멕시코 장벽 갈등이 다시 붉어지며 '셧다운'이 또 한번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소식 2위로 전해드립니다.
1. 한편 저널 메인에는 LG전자가 트럼프 정부의 세이프가드 조치 이후 세탁기 가격 인상 계획을 통보했다는 보도가 올라와 있습니다. 자유무역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고율의 관세가 결국 이처럼 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니혼게이자이
1. 모디, 동남아 10개국 초대…협력 강화
2. 아베 평창 참석…도쿄올림픽 위해 필요
3. 가상화폐 투자자들, 금융자산으로 복귀
4. 日 백색가전 판매 호조…맞벌이 증가
5. 마쯔다, 내년 中과 손잡고 전기차 개발
5. 일본 자동차 회사 마쯔다가 중국 기업과 손잡고 전기자동차 개발에 나섭니다. 혼다, 도요타, 닛산도 SUV 전기차를 중국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4. 일본에서 맞벌이 세대가 증가하고 웰빙족이 늘어나면서 냉장고와 세탁기 등 백색가전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3. 한편 가상화폐 가격이 롤러코스터처럼 움직이면서 이런 가격 변동성에 질린 일부 개인투자자들이 금이나 주식 등 전통적인 금융자산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소식 3위로 전해드립니다.
2. 신문은 평창올림픽 참석을 결정한 아베 총리에 대해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스포츠와 정치 문제는 분리해야 한다며, 다음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과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이번 아베 총리의 한국 방문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1.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자국의 '리퍼블릭 데이'(헌법 발표 기념일)를 앞두고 동남아시아 10개국 정상들을 초대했습니다.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에 맞서 동남아 국가들의 무역과 외교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