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몬`에 출연한 댄서 제이블랙이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눈물을 쏟았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토크몬`에는 댄서 제이블랙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블랙은 `아임 스틸 헝그리`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댄스를 시작하고 4년 간 수입이 없었던 제이블랙은 당시 불안한 미래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 제이블랙은 한달 수입이 3만 원에 하루에 라면 한 끼로 버티던 시절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렸다.
제이블랙은 "제가 힘들어서가 아니라 그때 부모님께 너무 죄송해서 그랬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어려운 시기에 출전한 세계대회에서 제이블랙은 "화가 많이 났었고 내가 하고 싶은 걸 다 해보자는 마음으로 임했다"라고 당시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