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3

[가상화폐 뉴스] '가상통화'가 맞나?...명칭 논란 여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뉴스] `가상통화`가 맞나?...명칭 논란 여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18일 금융감독원 직원의 가상화폐 거래사실이 알려져 정부에 비난여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가상화폐의 명칭을 놓고 혼선이 여전하다.

    업계에서는 `암호화폐`라는 말을 즐겨 쓰는데 언론에서는 `가상화폐`라는 용어를 쓰는 경우가 많다.


    정부는 `가상통화`라는 말을 주로 썼는데 법무부가 최근 `가상증표`라는 새로운 용어를 만들어 내면서 혼란이 심해졌다.




    이런 가운데 가상화폐라는 이름 대신 `가상통화`라는 명칭이 설득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정부는 지난해 금융위원회의 대응팀을 만들면서 가상통화로 명칭을 변경했다.


    정부가 가상통화라는 명칭을 쓰는 것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이 법적으로 인정된 화폐가 아니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목적 때문으로 풀이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