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5대 백화점 상생관에 입점할 중소기업 선정을 위한 통합품평회의 참가 접수를 실시합니다.
중기중앙회는 지난해 7월 한국백화점협회와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들에게 현대, 롯데,
신세계, 갤러리아, AK플라자 등 5대 백화점에 입점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품평회 참가대상은 생활용품과 패션잡화, 식품 등이고 각 백화점 전문 MD들의 서류심사와 품평회를 거쳐 선정된 업체는 20%의 판매수수료, 인테리어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
최윤규 중소기업중앙회 산업통상본부장은 "백화점 업계와 협력하여 정기적인 품평회를 통해 중소기업의 입점 기회를 확대하고 판매수수료를 우대하여 적은 부담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이달 30일까지 접수를 해야 하고, 자세한 내용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