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수상은 2016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입니다.
지속가능한 자원의 관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2014년 제정된 이 상은 미국에서 자발적인 재활용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들에게 주어집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는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에서 발굴한 과제로, 중고 갤럭시 단말기를 쉽고 다양하게 재활용해 게임콘솔이나 스마트 CCTV 등 다양한 IT(정보기술) 기기로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삼성전자는 이 기술이 ▲ 중고 갤럭시 단말기의 재이용을 통한 자원효율 극대화 ▲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폐기물 절감의 새로운 사례로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