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동률이 저작권료만 수백억이 넘는 싱어송라이터로 꼽혔다.
tvN 예능 프로그램 ‘명단공개 2014’에서는 ‘저작권료만 수백억, 의외의 싱어송라이터’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동률은 ‘아이처럼’을 비롯해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등을 메가히트곡을 탄생시켰다.
특히 ‘아이처럼’의 경우에는 각종 CF에 삽입되는 등 10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는 데 성공했고 3~5억 원 정도의 저작권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동률은 11일 새 EP앨범 `답장`을 발표, 또 다른 메카 히트곡 탄생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사진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