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모바일 개척형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의 출시 행사를 개최하고, 이달 25일 게임을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은석 프로듀서는 ‘야생의 땅: 듀랑고`를 놀이터에 빗대 이용자가 공룡 세계에서 야생의 땅을 개척해 나가는 과정을 경험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게임은 제작, 건설, 요리, 농사 등 생활 콘텐츠로 이뤄져 있으며 공룡시대 현대인이라는 독특한 세계관을 가진 게 특징입니다.
정상원 넥슨 부사장은 "2018년 넥슨의 첫 자체 개발작으로 선보이는 ‘야생의 땅: 듀랑고`는 기존 모바일게임 개발 방향에 중요한 의미를 던질 수 있는 의무감으로 열심히 준비한 타이틀"이라고 말했습니다.
`야생의 땅: 듀랑고`는 지난달 19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해 22일만에 사전예약자 160만명을 돌파한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