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과 남편 왕진진(본명 전준주)가 각종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낸시랭이 SNS를 통해 간접적으로 심정을 전했다.
지난 3일 한 매체는 낸시랭 남편 왕진진에 얽힌 각종 의혹에 대해 단독 보도했다.
보도 이후 낸시랭은 자신의 SNS에 다른 매체의 기사를 게재하며 `낸시랭 부부에 대한 지나친 관심은 거둬야할 때`라는 기사 제목을 강조했다.
낸시랭의 SNS글은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을 접어달라는 뉘앙스를 담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한편, 낸시랭은 지난해 12월 27일 왕진진과의 혼인신고 소식을 알리며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