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3

바른정당, 박지원 빚더미 정당 발언에 발끈…"사과하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바른정당, 박지원 빚더미 정당 발언에 발끈…"사과하라"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가 3일 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의 `빚더미 정당` 발언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공개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양당 통합 문제를 놓고 줄곧 대립각을 세워온 두 사람이 양당 통합추진협의체 출범을 앞두고 또다시 갈등을 노출한 것이다.

    국민의당 내 통합파도 통합반대파인 박 전 대표의 발언을 `허위사실`로 규정하며, `지원사격`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유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 회의에서 "어제 모 종편 방송에서 박지원 의원이 `유승민 대표는 지난번 대선에서 10도 못 받아서 선거비용 보전을 못 받아 빚덩어리다. 이걸 또 국민의당이 떠안아야 한다`라고 발언했다"며 박 전 대표의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유 대표는 "지난 대선에서 저는 돈 안 쓰는 선거를 치렀고, 그 결과 돈이 남았다"며 "현재 바른정당은 부채 제로이며, 박 의원이 말한 빚덩어리가 결코 아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