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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결별설 당일 올린 SNS글 봤더니? "아프니까 서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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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준희가 연인과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최근 그가 공개한 SNS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준희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친님들 추천으로 어깨 충격파 치료랑 프롤로 주사, 그리고 물리치료 시작했어요. 오늘이 두 번째인데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 아프니까 서러워 힝"이라는 글과 함께 병실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화장기 없는 얼굴에 환자복을 입고 병실에 누워있다.
김준희는 최근 16세 연하의 연인인 이대우와 두번째 결별설이 불거졌다.
이들은 지난 7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연상연하 커플로 주목받아왔다.
한편, 김준희의 소속사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개인 사생활은 잘 알지 못한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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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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