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우가 결혼 13개월 만에 아빠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테리우스`라고 불리던 그의 사진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신성우의 이른바 `리즈시절` 모습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사진은 과거 `테리우스`, `귀공자` 등으로 불리던 신성우의 전성기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신성우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범접할 수 없는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신성우 소속사 토미상회 관계자는 29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신성우의 아내가 임신 중이다.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다"고 전했다.
신성우는 지난해 12월 4년여간 교제한 16세 연하 일반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