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가 내년 1월 4일 스페셜 싱글 `칠해줘`를 발표한다.
소속사 RBW는 "`칠해줘`는 마마무가 한 해 동안 그려나갈 활동의 첫 밑그림"이라며 "이 싱글을 시작으로 내년 플랜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싱글은 지난 6월 발표한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이후 6개월 만의 신곡이다. 마마무의 팬들이 하나 되어 2018년을 함께 색칠해 나가고 싶다는 내용이 담겼으며 멤버들의 다채로운 보컬, 풍성한 사운드가 돋보인다.
소속사는 "멤버들이 다양한 장르의 가수와 협업하고 리더 솔라가 프로젝트 앨범 `솔라감성`도 냈지만 4인 완전체로는 6개월 만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멤버들은 고혹적이고 우아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마마무는 2014년 6월 데뷔곡 `미스터 애매모호`를 시작으로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이즈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등의 히트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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