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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김태리, “대학생 연희? 강동원과 멜로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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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김태리가 화제인 가운데 강동원과의 로맨스 연기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1987’에서 대학생 연희 역을 맡은 김태리는 지난달 한 언론 매체를 통해 강동원과의 연기 호흡을 언급했다.

이날 김태리는 “강동원 선배 잘생겼더라”며 “동원 선배가 등장하는 장면에서 다들 탄성을 지르더라”고 웃음 지었다.

이어 “그 장면이 그런 영화적 장치로 쓰일 줄 몰랐다”면서 “멜로나 로맨스라고 생각하고 연기하지 않았다”고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영화의 의미를 퇴색시킬까 오히려 편집된 장면도 있다”며 “멜로로 더 나아가진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화 ‘1987’은 박종철 고문 사건을 토대로 민주화를 외쳤던 참혹했던 그 시절의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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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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