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미래에셋생명의 PCA생명 합병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금융위는 20일 정례회의를 열고, 두 회사의 합병 인가 신청에 대해 최종 승인 결정을 내렸습니다.
지난해 11월 미래에셋생명이 PCA생명 지분 100%를 1,700억 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서(SPA)를 체결한 지 1년 만입니다.
현재 양사는 실무진들로 통합추진단을 발족해 합병을 준비 중인 상태로, 내년 3월 5일 합병등기를 거쳐 통합 미래에셋생명이 출범할 예정입니다.
통합회사의 명칭은 `미래에셋생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