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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욱 디자이너, 전 세계 신진디자이너 중 10인만 초청받는 '화이트 밀라노(트레이드쇼)'초청, 새로운 컬렉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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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신진디자이너 브랜드 나인틴에이티(문정욱 디자이너)는 엠씨씨글로벌 소속 브랜드 자격으로 광희문 오프쇼를 진행했다. 해당 오프쇼에서 문정욱 디자이너는 브랜드 쇼를 선보였을 뿐 아니라 연출까지 도맡은 바 있다.


광희문 오프쇼는 문화재에서 진행된 국내 최초 오프쇼로, 신진디자이너로서는 나인틴에이티(문정욱 디자이너)가 최초였다. 나인틴에이티 (문정욱 디자이너)는 이에 힘입어, 이번에는 필립푸라세미에게 초청받아 화이트밀라노(트레이드쇼)에 참가하게 되었다.


이는 엠씨씨글로벌 소속브랜드로는 나인틴에이티가 처음이며, 전시 참가 비용은 물론 항공비와 숙박 부분까지 전액 지원받는다.


필립푸라세미는 "나인틴에이티는 전체 상품구성의 범용성이 탁월했고, 다양한 스타일의 바리에이션이 타 브랜드와 차별화 되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했다."며, "지난 광희문 오프쇼에서 선보인 핸드메이드 작품(한국적인 장신구) 역시 독특했으며, 브랜딩으로 볼 때 유럽시장에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한편, 내년 1월에 열리는 화이트 밀라노는 전 세계에 신진디자이너 중 10인만을 초청해 새롭게 선보이는 트레이드 쇼로, 나인틴에이티 컬렉션은 스포티브 컨템포러리 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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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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