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경진과 양해림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양해림에게 관심이 모이고 있다.
11일 김경진의 소속사 애스토리엔터테인먼트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 연인에서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결별을 인정했다.
김경진과 양해림은 2014년 열애 공개 후 4년간 만남을 이어오다 지난달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양해림이 제주도에 정착하며 만남이 어려워졌고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해림은 지난 2009년 MBC 1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MBC ‘코미디에 빠지다’, ‘하땅사’에서 활약했다. 2015년도에는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에 출연하며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