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신작 모바일게임 `로열블러드`를 공개했습니다.
로열블러드는 100명의 대규모 핵심 개발 인력을 투입하여 2년 반 이상 제작한 차세대 모바일 블록버스터 MMORPG 입니다.
로열블러드는 `돌발 임무`로 명칭된 `이벤트 드리븐 시스템`을 비롯해 `태세 전환`을 활용한 클래스별 역할 플레이, 수동 컨트롤로 각 잡힌 협력을 유도하는 `보스 레이드` 등이 핵심 콘텐츠입니다.
게임빌은 노력을 배신하지 않는 장르가 MMORPG의 가치임을 강조하며 `누구나 노력한 만큼 얻는 확정형 성장 시스템`, `최고 성능의 장비는 팔지 않음`, `모든 아이템은 인게임에서 획득 가능함` 등 이를 서비스 3대 정책도 소개했습니다.
송재준 게임빌 부사장은 "이 게임은 국내 모바일 MMORPG 최초의 `글로벌 원빌드` 서비스로, 북미,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시장을 겨냥하여 세계 10여 개 국가에 포진되어 있는 게임빌 해외 지사와 함께 글로벌 흥행을 위해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게임빌은 로열블러드를 다음달 12일 국내 정식 출시하고, 내년 3월을 목표로 글로벌 출시를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