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2’ 출연이 불발된 아이유의 민박집 추억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아이유의 마지막 민박집 영업이 공개됐다.
당시 이효리와 이상순, 아이유는 바닷가를 찾았다. 말없이 이효리와 아이유는 바닷가를 바라보며 다가오는 이별을 받아들였다.
아이유는 “내일 끝이라고 생각하니 쓸쓸한 기분이 든다”며 “2주가 길어보였는데”라고 나즈막히 고백했다. 이어 “낮에 작업실 앞에서 새소리를 듣는데 처음 온 날이 생각났다. 엊그제 같은데 내일 간다니 실감이 안난다”고 말하기도.
이어 그는 “(효리) 언니랑 바다가서 노을 본 게 진짜 대박이었다. 손님들과의 추억이 떠오른다”며 민박집에서의 추억을 되짚었다.
한편, 아이유는 ‘효리네 민박2’에는 출연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