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가 `1111`, `1234` 등 이른바 `골드번호` 5,000개를 공개 추첨합니다.
기억하기 쉬워 선호도가 높은 `골드번호`는 번호 매매 방지를 위한 정부정책에 따라 매년 2회씩 추첨을 통해 배정합니다.
`골드번호`를 가지려는 경쟁은 매우 치열해, 지난 9월 1차 골드번호 추첨 행사에서 가장 경쟁률이 높았던 `0000`번의 경쟁률은 398 대 1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LGU+는 오는 17일까지 2주 동안 고객 응모를 받고 21일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골드번호는 한 사람당 1개의 번호만을 응모할 수 있으며, 전국 LGU+ 매장과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당첨결과는 오는 27일 LGU+ 홈페이지와 문자, 이메일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