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건설이 오는 12월 1일 견본주택을 열고 충남 보령 최초의 신도시 명천지구에서 ‘보령 명천 시티프라디움’ 본격 분양에 돌입합니다.
충청남도 보령시 명천지구 B-4블록에 위치한 ‘보령 명천 시티프라디움’은 지하 2층, 지상 16~26층 8개동, 전용 84㎡ 총 599세대 규모입니다. 세부 타입별로는 △전용 84㎡A타입 497세대 △전용 84㎡B타입 102세대로 구성됩니다.
‘보령 명천 시티프라디움’은 충남 보령 최초 신도시 명천지구에 조성됩니다. 명천지구는 약 57만6,000㎡ 규모에 약 5,000세대를 수용하는 택지개발지구로 201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보령시청, 경찰서, 소방서 등 공공기관이 밀접해 행정인프라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장항선 대천역과 보령터미널,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가 주변에 위치해 타 도시로의 이동이 수월합니다.
이 단지는 첨단기술이 적용된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추가됩니다. 단지는 번호판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 등을 도입해 안전과 보안을 강화했습니다. 여기에 원격검침시스템, 세대 무선 AP 등의 스마트한 주거옵션도 들어갑니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의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홈 서비스도 적용될 예정입니다. 스마트홈 서비스는 난방, 조명, 가스밸브 등을 바깥에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춰 입주민들의 안전성이 한층 강화됩니다.
‘보령 명천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은 충남 보령시 명천동 165-2번지에 마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