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교육전시회인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이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 박람회는 유,아동 교육정보와 상품을 한눈에 볼수 있어 3~10세 아이가 있는 엄마, 아빠들의 필수코스로 통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총 1350부스에 300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선보였다.
주요 참여업체로는 그레이트북스, 핑크퐁, 짐월드, 비상교육, 키튼플래닛 등이다.
키튼플래닛은 똑똑한 양치 교육을 위해 직접체험 교육법에 증강현실(AR)기술을 적용해 앱과 연동되는 제품
'브러쉬 몬스터'를 개발, 출시해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유아, 아동 교육을 조망하다'라는 주제로
포럼이 함께 개최되어 미래 교육을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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