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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 애비뉴 상가’ 12월 초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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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기업도시 5·6블록…총 29실, 전용면적 35~76㎡ 규모

롯데건설은 12월 초 강원도 원주시 원주기업도시 5·6블록에서 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 단지 내 상가인 `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 애비뉴`를 분양할 예정이다.

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 애비뉴는 5·6블록에서 총 29실(5블록 12개실, 6블록 17개실), 전용면적 35~76㎡ 규모로 2개 블록에서 조성된다. 롯데캐슬 골드파크 애비뉴는 5·6블록 합쳐 1,160가구를 독점 고정수요로 두면서도 원주기업도시 내 1만2,000여 가구를 모두 배후수요로 둘 수 있어 안정성이 기대된다.

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 애비뉴는 가장 큰 강점은 입지다. 상가 전면에는 대규모 중앙공원과 학교, 보건소 및 도서관, 공공기관들이 들어설 예정으로 학생 및 학부모, 나들이객, 근로자 등 주변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다. 특히 상가가 중앙공원 바로 마주보고 접해 있는 위치에 조성돼 있다.

또, 롯데캐슬 골드파크 1,2차 합쳐 1,160가구의 대단지 내 상가라는 점도 특징이다. 단지 규모가 큰 만큼 자체 배후수요만으로도 상권 활성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상가 가치가 높고 임차인 모집에도 경쟁력이 있어 안정적 투자가 가능하다. 더욱이 소규모 단지에서는 활성화되기 어려운 프랜차이즈 업체 등 키테넌트 유치도 수월하다.

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 애비뉴의 또 다른 강점은 원주기업도시 내 3,500여 세대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는 롯데캐슬 브랜드를 단 마지막 상가라는 점이다. 분양한 모든 단지가 전주택형 1순위 마감에 성공하며 원주시 분양시장의 새 역사를 쓴 롯데캐슬의 브랜드 상가로, 그 희소성과 더불어 운영의 안정성, 특화 설계에 따른 상품성 등에 대한 기대가 남다르다.

합리적인 가격 및 초기 계약자 시스템 냉·난방시설을 무상 제공 등 계약조건도 좋아 투자자들의 관심은 더욱 높다. 이에 현장에서도 이미 입찰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연락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미 배후단지들의 높은 경쟁률과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는 상황에서 가치가 검증됐기 때문이다.

원주 롯데캐슬 골드파크 애비뉴 홍보관은 원주시 단구동 1597-4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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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고정호  기자
 jhk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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