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유기’ 방영을 앞두고 래퍼 원(ONE)의 근황이 화제다.
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원은 텅 빈 운치있는 도로를 배경으로 전봇대에 기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머니에 손을 넣고 고개를 살짝 젖힌 그의 뇌쇄적 매력이 돋보인다.
특히 단발에 가까운 헤어스타일은 그의 미소년스러운 이미지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한편, 원은 12월 첫 방송을 앞둔 tvN 드라마 ‘화유기’에서 방물장수의 손자인 ‘젊은 청년’ 역을 맡아 첫 연기도전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