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도 한센인을 위해 헌신한 마리안느·마가렛 간호사를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기 위한 범국민 추천위원회가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한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 노벨평화상 범국민 추천위원회`는 23일 서울 중구 콘퍼런스 하우스 달개비에서 발족식을 열었다.
정·관계, 학계, 법조계, 재계, 금융계, 복지·의료·봉사단체 관계자 등 추천위원 가운데 23명이 참석해 활동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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