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부동산 대책 발표 후, 수도권 오피스텔투자에 대한 수요는 어려운 때일수록 중심에 입성하고자 하는 심리와 맞물려 늘어나고 있다.
투자대비 안정적인 수익과 함께 프리미엄까지 가져갈 수 있는 보증수표이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명동 한복판에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오피스텔이 공급되어 투자자들의 방문이 줄을 잊고 있다.
명동을 찾는 수만명의 유동인구와 4만여 기업이 포진해 30만 수요가 넘치는 명동오피스텔에 사전접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인파가 몰리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현상이라는 입장이다.
이 오피스텔은 수년간 공급이 전무한 곳에 공급이 되다보니 실수요자들이 입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보증금 2,000만원, 월 100~165만원의 안정된 월세수익이 보장되고 지가가 꾸준히 상승하는 입지이다 보니 프리미엄까지 챙길 수 있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주변으로는 명동성당과 남산공원, 백병원, 중부경찰서등 공익시설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등 대형 상업시설은 물론, 명동예술극장, CGV, 국립극장등 문화시설이 형성되어있어 주거지로써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게다가 이곳은 금융밀집지구에 더해 대기업과 중소기업까지 몰려있어 수요층이 차고 넘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입주한 L오피스텔은 지난 5월 전용 26㎡가 2.5억원, 전용 28㎡은 전세 2억원에 거래됐다. 임대수요도 보증금 1,000만원, 월임대료 90~100만원 수준으로 시세와 임대료 모두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배후수요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현재 계약 접수를 받고 있는 이 오피스텔은 엄청난 배후수요와 생활 인프라가 확보된 입지에 자리해 그 가치는 두 말할 필요 없다.
이곳은 명동 특급 생활 인프라 및 우수한 교통 환경을 갖춘 고수익이 보장된 투자처로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한 투자자는 말했다.
문의전화 : 1661-4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