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맘들이 경력단절과 집에만 갇혀 있던 자신의 모습을 되찾고 사회·경제적으로 활동하고 싶은 많은 엄마들에게 기회를 주고, 함께 성장하는 이른바 `엄마들의 반란`을 시작했다. 엄마들의 반란이란 누구도 도전하지 않은 크리에이터 활동을 가리킨다.
최근 동영상 콘텐츠를 공유하는 웹사이트에서 활동하는 엄마 크리에이터들이 육아에 관련된 아이템, 교육, 놀이를 비롯한 모든 정보를 제작하고 공유하면서 인기 주부 크리에이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반적으로 육아를 담당하는 주부의 경우에는 육아에 전념하게 되면, 경제 활동과 관련된 사회적 활동에 상당한 제약을 받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엔젤스팡과 함께 육아의 달인들로 꼽히는 엄마들이 크리에이터 활동을 하면서 육아와 경제활동의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쫓고 있다. 엔젤스팡은 육아로 인해 단절된 엄마들에게 경제적 기회와 육아 정보를 함께 나누는 인플루언스 역할을 하면서 육아용품 쇼핑몰의 트렌드를 주도하고자 한다.
엔젤스팡은 육아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엔젤크루의 영상콘텐츠를 제공한다. 엔젤크루들은 직접 경험한 생생한 육아 경험을 리뷰형 동영상으로 소개하며, 엔젤스팡은 이와 같은 영상콘텐츠와 커머스를 결합한 비디오커머스 쇼핑몰을 시도했다. 소비자의 신뢰를 이끌어 내는 리뷰형 동영상으로 합리적인 쇼핑이 가능하며, 육아를 담당하는 주부들이 스마트 육아라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엔젤스팡은 엔젤스팡 쇼핑몰에 엔젤크루 개인채널을 개설하여 영상으로 상품을 소개하면서 고객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전달하고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엔젤스팡 관계자는 "육아를 담당하는 엄마들이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면서, 힘들게만 여길 수 있는 육아의 즐거움을 더하는 동시에 경제활동까지 할 수 있어 반응이 좋은 것 같다. 또한 이미지로 설명된 상품설명에 익숙한 소비자들이 자세하고 정확한 상품설명과 직접 사용해본 소감을 영상을 보고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신뢰 하는 것 같다"고 전하면서, "앞으로 육아용품 구매와 후기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아이템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크리에이터와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엔젤스팡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유튜브 채널 현애스토리의 `우블리맘`은 "항상 새로운 분야에 대한 호기심이 많았고, 늘 경험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삶을 꿈꾼다"고 말하면서 육아 상품을 고르는 기준과 구매를 잘했다고 생각한 아이템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엔젤스팡에서 활동하는 엔젤크루들은 육아뿐만 아니라, 육아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경제활동까지 더하며 온라인 유아동 시장에 비디오커머스라는 새로운 방법으로 시장트렌드를 주도하며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