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김현수의 국내 복귀가 언급되면서 그의 신혼생활 역시 관심을 끌고 있다.
김현수는 지난해 6년간 교제한 미모의 스튜어디스 여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쳤다.
다만 당시 결혼과 동시에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입단, 미국으로 출국하게 되면서 신혼여행을 미뤄야 했다.
김현수는 출국장에서 “신혼여행도 제대로 못 다녀와서 아내에게 미안하다. 나중에 꼭 보답하겠다”고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현수는 볼티모어와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어 앞으로의 거취에 야구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