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이 게임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고백한 사연이 눈길을 끈다.
이태임은 지난 8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최근 이뤄낸 목표로 온라인 게임 ‘만렙(최고 레벨)’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종영 이후 여행을 다니거나 집에서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태임이 즐기던 온라인 게임은 ‘테라’로, 단 3일 만에 만렙을 찍었다는 놀라운 사실을 공개해 경악케 했다. 그는 “정말 재미있다. 유저들과 파티를 맺고 사냥하러 가기도 한다. 최근에 빠졌는데 반나절 이상 할 때도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태임은 “목표가 정해지면 푹 빠져서 하는 편”이라고 자신을 표현 했는데, 이를 입증하듯 게임 역시 푹 빠져 즐기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