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오늘 전국 현장에서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무사고 50일 작전`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하석주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 임원, 현장 작업자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습니다.
각 현장에서는 무재해 결의문 낭독 시간을 갖고, 사업장 내 구조물 시공실태, 안전시설물 설치실태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는 "작업 전 안전점검을 생활화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사업장에 정착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롯데건설은 15일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에서 초고층 구조안전 기술력과 종합방재 시스템을 홍보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