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발라더` 황치열의 신곡 `되돌리고 싶다` 뮤직비디오 인증샷이 공개됐다.
오는 9일 컴백을 앞둔 황치열은 신곡 `되돌리고 싶다`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 작가로 변신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치열은 미소를 띤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가도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책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황치열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응원차 방문했다가 제작진의 제의를 받고 즉석에서 카메오로 출연하게 됐다.
?앞서 황치열은 `매일 듣는 노래` 뮤직비디오에서 열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한 만큼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날 황치열은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직접 방문해 배우 봉태규를 비롯한 스태프들을 응원하며, 카메오로 출연하는 열정을 드러내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지난 6월 발표한 `매일 듣는 노래` 이후 5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를 앞둔 황치열은 티저 이미지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번 신곡 `되돌리고 싶다`는 이별 후에 애절한 남자의 감정을 농도 짙게 담아낸 정통 발라드로, 황치열은 다시 한번 호소력 짙은 보컬과 감성을 앞세워 올 가을을 진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한편, 황치열의 신곡 `되돌리고 싶다`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