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와 절친 셀레나 고메즈가 영원한 우정을 약속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유명하다.
테일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원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이 하트 라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여성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테일러를 꼭 껴안으며 축하하는 절친 셀레나 고메즈의 모습이 담겼다.
셀레나 고메즈를 향한 테일러의 우정은 여전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셀레나 고메즈가 24살이 됐으니 옛날 사진을 올리겠다”며 “내 인생은 너 없이 상상할 수 없다. 셀레나 생일 축하해”라는 메시지를 적어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와 끊임없는 재결합설에 휩싸여온 바 있다. 최근 연인 위켄드와 결별 소식이 전해지면서 또다시 비버와의 재결합설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