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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사칭' 돈 뜯은 50대 수배 7년만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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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02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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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동부경찰서는 교수라고 속이고 교직원으로 취업시켜 준다며 돈을 편취한 혐의(사기)로 A(50)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2009년 3월 PC방 업주인 B(35)씨에게 자신을 모 대학 대학원 교양학부 교수라고 소개하고 친분을 쌓은 뒤 B씨 여자친구에게 교직원으로 취업시켜 주겠다고 속여 1천만원을 받는 등 10차례에 걸쳐 3명에게서 5천여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수배돼 약 7년간 도피 생활을 하다가 최근 다툼이 일어 경찰이 출동해 신원을 확인하는 과정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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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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