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2017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에 선정된 510개 사회복지기관의 업무용 차량에 타이어를 무상지원하고 차량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에 실시한 차량안전교육은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특히 차량 관리 지식과 기술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여성과 초보 운전자를 대상으로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한계선 점검, 오일류·냉각수 점검 등을 교육했습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교육을 받은 사회복지기관의 운전자들이 스스로 차량을 관리하며 안전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