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GS 회장을 비롯한 GS 사장단은 1일부터 이틀간 인도 뉴델리에서 사장단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사장단회의에는 허창수 회장과 허진수 GS칼텍스 회장, 허명수
GS건설 부회장, 허태수
GS홈쇼핑 부회장 등 주요 계열사 CEO들이 참석해 , GS의 각 계열사가 인도를 비롯한 해외에서 수행하고 있는 사업 전반에 대해 살펴보고, GS그룹의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 및 미래 성장전략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GS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중국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에 이르기 까지 성장이 기대되는 동남아 등 주목 받는 해외시장에서 매년 사장단회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허창수 회장은 사장단회의를 통해 "인도 시장에서 보다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서는 그 지역 문화를 잘 이해하고 관련 산업에 전문성을 갖춘 현지 우수 인력을 확보하는 등 장기적 관점에서 사업전략을 수립하고 현지화 노력을 철저히 실행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