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017 건설기술대상’ 수상자로 설계 부문은 ㈜삼보기술단 조남승 전무와 ㈜서영엔지니어링 강승국 상무를, 건설사업 관리 부문은 ㈜신화
엔지니어링의 박용우 전무와 ㈜다산건설턴트의 강용규 이사를 각각 선정했습니다.
국토부와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건설기술대상‘은 매년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건설기술 종사자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건설기술의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됩니다.
올해 공모에는 설계 10건, 건설사업 관리 11건의 사례가 접수됐으며, 부문별로 각각 대상 2점(국토교통부장관상), 최우수상 2점(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장상), 장려상 2점(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장상)이 수여됩니다.
시상은 오는 3일(금) 엘-타워에서 개최되는 ‘건설기술관리의 날’ 행사와 함께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