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일오비의 장호일의 다사다난했던 인생사가 눈길을 끈다.
장호일은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비춰 화제를 모았다.
장호일은 그간 사업 실패로 인한 고통과 결혼 1년 만의 파경 등 굴곡진 삶을 살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장호일은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연이은 사업 실패로 연예계 복귀를 하게 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장호일은 “빚이 4~5억 정도 됐다”며 “억대 빚이 크게 다가왔다. 채무자로서의 고통과 핍박이 있었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200년대 초중반 MP3가 등장하면서 어려움을 겪다 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 실패 이후 몇 년 간 슬럼프를 겪었다고.
그러면서 “쓸데없이 똑똑한 척하고 이런저런 판단하지 말고 좋아하는 쪽을 쭉 가는 게 맞는 것 아닌가 싶었다고 소신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