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우가 역대급 엔딩을 장식했다.
스릴러와 코믹을 넘나들며 반전의 반전을 더해가고 있는 OCN 오리지널 ‘블랙’에서 저승사자 블랙 역을 맡아 화제의 중심에 선 배우 김태우가 지난 2회 방송에서 마지막 대미를 장식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2회에서 한무강 (송승헌 분) 몸 안에 들어가 있던 블랙의 실체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던 가운데, 그 주인공이 바로 배우 김태우로 알려지며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그는 냉소적인 미소와 함께 분위기를 압도하는 아우라가 더해지며 ‘블랙’ 캐릭터와 최적화 된 모습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번 주 방송하는 `블랙` 3-4회에서 죽음의 사자 블랙의 캐릭터가 본격 등장, 김태우의 무게감 있는 연기가 더해져 높은 몰입도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OCN 오리지널 ‘블랙’에서 김태우는 저승사자 블랙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앞으로 펼칠 그의 활약을 기대케 했으며 극 초반부터 캐릭터들의 열연과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져 월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매주 토, 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