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309.63

  • 95.46
  • 2.27%
코스닥

945.57

  • 20.10
  • 2.17%
1/3

"SR 채용때 기장·노조위원장 등 자녀 12명 뽑아"…특혜 의혹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SR 채용때 기장·노조위원장 등 자녀 12명 뽑아"…특혜 의혹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SR이 지난해 채용 과정에서 자사와 모기업인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임직원 자녀 12명을 뽑은 것으로 나타나 취업 특혜를 준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20일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실에 따르면 SR은 작년 채용 과정에서 기장 자녀 8명, 노조위원장 자녀 1명, 코레일 간부 자녀 3명 등 자사와 코레일 간부의 자녀 12명을 선발했다.

    SR은 작년 7월 SRT 개통을 전후해 약 300명을 신규 채용했는데, 이 과정에서 이들 임직원 자녀 12명은 2 대 1에서 28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에 성공했다.


    코레일 간부 A 씨 아들의 경우 채용시험 필기 직무 평가에서는 D등급을 받았는데, 서류전형에서 4등, 면접에서 6등을 하고 객실장에 뽑혔다.

    SR 기장 B 씨의 아들 2명은 지난 5월 174명이 지원해 16명을 뽑는 객실장 전형에 둘 다 합격했다.


    김 의원은 "공공철도를 운영하는 기업에서 임직원 자녀에게 취업 특혜를 주는 일이 있었는지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SR 관계자는 "우리 회사는 출범 직후부터 신입 지원서에 가족관계란을 만들지 않아 지원자의 부모 등 가족사항에 대해 전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며 "채용에 특혜를 주는 일은 구조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해명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