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다음달 초 삼성과 현대차·SK·LG·롯데 등 5대 그룹의 전문경영진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만납니다.
일정은 11월 2일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자세한 참석자와 시간은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만남은 지난 6월 롯데를 제외한 4대 그룹 대표와 만난 것에 이은 2차 회동으로 김 위원장은 자발적 개혁 움직임이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부진한 부분에 대해 당부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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